2025. 4. 9. 01:32ㆍ이슈분석
"쉐딩"이라는 단어나 개념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바이러스 쉐딩(Viral shedding)과 백신 쉐딩(Vaccine shedding)은 바이러스 또는 백신 성분이 인체에서 배출되는 현상을 의미함.
쉐딩?
백신 쉐딩 (Vaccine shedding) 백신 접종 후, 약독화된 백신 바이러스가 접종자의 체내에서 배출되는 현상입니다. 접종 후 일부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증식하고 배출되며 비접종자가 백신에 전염되는 현상을 말함. |
공신력있는 자료로 알아보자
Principles of Virology (5판) 바이러스학의 유명한 교과서
제2권 54페이지: **“Shedding of Virus Particles”**에서 쉐딩 메커니즘 설명
230페이지 “Vaccines” 장: 백신 종류와 작용 원리 기술
Roitt’s Essential Immunology
12장 “Vaccines”: 면역학적 원리와 생백신 작용 설명
쉐딩의 면역학적 의미 간접적으로 다룸
→ 백신의 체내 복제 → 바이러스 배출 → 타인 전파 가능성
CDC 및 주요 건강기관
CDC: 쉐딩은 생백신에서만 가능.
mRNA 백신은 바이러스 복제 안 되므로 쉐딩 불가능
mRNA 백신은 생백신이 아니라 쉐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그간 생백신에서만 백신 쉐딩이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일부 연구자료에서는 사백신에서도 일부 쉐딩이 이루어짐이 관찰되었으며
유전자 치료제, mRNA백신 등은 최신 기술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 알려진 자료가 많이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작성한
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규제동향 2018 문서를 살펴보자.
https://kobia.kr/bbs/download.php?tbl=data02&no=1556
30페이지를 살펴보자
위 자료에서는 유전자 치료제가 쉐딩의 위험이 있다고 정확하게 기술되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유전자 치료제는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벡터 기반 백신을 말하는데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근 사용된 바이러스 벡터 기반 백신 예시
AstraZeneca (Vaxzevria) | 아스트라제네카 / 옥스퍼드 | 침팬지 아데노바이러스(ChAdOx1) | 비복제성,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 탑재 |
Janssen (J&J) | 존슨앤드존슨 | 인간 아데노바이러스 26형 (Ad26) | 1회 접종으로 효과, 비복제성 |
Sputnik V | 러시아 가말레야 연구소 | Ad26 + Ad5 (2종류 아데노바이러스) | 1차·2차 서로 다른 벡터 사용, 면역 강화 목적 |
CanSino | 중국 칸시노 바이오로직스 | 인간 아데노바이러스 5형 (Ad5) | 1회 접종형, 군사용으로도 사용 |
Zabdeno/Mvabea (에볼라 백신) | Janssen | Ad26 + MVA (Modified Vaccinia Ankara) | 조합형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
Ervebo | Merck | 재조합 VSV(vesicular stomatitis virus) | 세계 최초 승인된 에볼라 백신 |
그렇다면 mRNA는 유전자 치료제가 아니라 백신이니까
쉐딩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말은 사실일까?
2022년 3월 기사를 살펴보자.
각국 정부관계자 등 모인 세계보건정상회의서 발언한 내용으로
“유전자 치료제라고 하면 대중 95%가 거부했을 것” 이라는 게 핵심 내용이다.
바이엘 제약 부문 사장인 스테판 오엘리히는 mRNA 코로나19 주사는 실제로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cell and gene therapy)”이지만, 대중이 쉽게 받아들이도록 ‘백신’으로 홍보됐다고 말했다. 오엘리히 사장은 mRNA 백신에 대해 팬데믹과 마케팅이 아니었다면 대중이 거부했을 “세포 및 유전자 치료법”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만약 2년 전에 우리가 설문조사를 통해 ‘유전자나 세포 치료제를 몸에 주입할 의향이 있는가?’라고 대중에게 물었다면, 아마 95%가 거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지니아 의대 교수였던 데이비즈 마틴 박사도 mRNA백신은 실제 백신이 아니고 유전자 치료제라고 최근 웨스톤프라이스 재단(www.westonaprice.org)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것은 바이엘 사장이 mRNA백신은 백신이 아니라 유전자 치료제라는 것을 폭로한 것이며
한국 식약처의 자료에서와 같이 mRNA백신은 유전자 치료제로서 쉐딩, 즉 스파이크 단백질의 쉐딩 가능성을 배제하여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을 논리적으로 합당한 판단으로 볼 수 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쉐딩이 가능할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독감에 걸렸고, 기침을 했을때 바이러스가 체외로 배출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① 백신 접종자의 체내에서 생성된 스파이크 단백질이 체외로 배출될 수 있는가? | 이론적 가능성 있음 | 혈액 → 땀, 타액, 소변, 정액 등 체액으로 일부 이동할 수 있음 |
② 그 배출물이 타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가? | 가능성은 매우 낮음 | 체외에서 전염성 갖추기 어려움, 농도도 극미량 |
스파이크 단백질 쉐딩 경로 가능성
1. 백신 접종 → 세포 내 스파이크 단백질 생성
- mRNA 백신: 세포 내 리보솜에서 스파이크 단백질 합성
- 단백질은 세포막 표면에 발현되거나 세포 밖으로 분비될 수 있음 (소포, 엑소좀 형태)
2. 혈류 및 체액 확산
- 일부 스파이크 단백질은 림프절, 혈류, 간, 비장 등으로 이동
- 연구에 따라 최대 수 주~2개월까지 혈중에서 검출된 사례 존재
- 이 단백질이 타액, 땀, 소변, 정액 등에 소량 포함될 수 있음
3. 체외 배출 → 다른 사람 접촉
- 이론적으로 타인에게 전달될 경로:
- 접촉 (피부, 땀)
- 성적 접촉 (정액)
- 밀폐 공간 내 공기 중 단백질 비말? (아주 낮은 가능성)
이에 대한 반박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주로 3년전 기사들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mRNA의 스파이크 단백질은 수일내에 분해되어 사라진다. 때문에 체외 배출은 불가능하다"
과연 사실이었을까? 다음 로이터 기사를 살펴보자
라이언 콜 박사 (미국 병리학자) 로버트 말론 박사 (mRNA 기술 초기 개발자)
그리고 이탈리아 연구진, 스탠퍼드연구진, 하버드 연구진, 스웨덴 연구팀, 서울대 연구진 등은 백신 접종자에서 최대 187일 이상
스파이크단백질이 체내에서 검출되었음을 확인했다. 일부자료에서는 영구히 RNA에 영향을 미친다는 자료도 있다.
연구내용
브르그라드 연구팀 (2022) | mRNA 접종 후 스파이크 단백질이 림프절에 180일 이상 잔류 |
하버드·스탠퍼드 공동팀 | 접종 후 혈중 순환형 스파이크 단백질 29일간 검출 |
스웨덴 연구 (2022) | 스파이크 단백질 일부가 간세포에서 DNA 역전사 가능성 제시 |
콜 박사 주장 | 스파이크 단백질이 혈류, 뇌, 심장조직까지 침투 가능성 제기 |
mRNA 백신의 지속성 | 자연 mRNA와 달리, 백신에 사용된 합성 mRNA는 분해가 잘 되지 않고 수 주~수개월 이상 잔류할 수 있음 |
스파이크 단백질 | 이 장기 잔류 mRNA가 생성한 스파이크 단백질이 체내에 오래 머무르며 혈전, 심장염, 암 등 병리학적 변화 유발 가능성 제기 |
면역 회피 및 T세포 억제 | 수도우리딘(pseudouridine) 사용으로 면역 시스템 감지 회피, T세포 기능 저하 가능성 주장 |
DNA 영향 가능성 | 스웨덴 연구 인용: mRNA가 간세포 내에서 DNA로 전환될 가능성 언급 (역전사 유사 메커니즘 추정) |
CDC 입장과 충돌 | CDC는 **“mRNA와 스파이크 단백질은 며칠~수주 내에 제거된다”**는 공식 입장을 고수 |
기관-제약사 유착 의혹 | NIH, CDC, FDA가 백신 특허 및 로열티 수익과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는 비판 제기 |
누구 말을 믿어야 할까?
23년 9월에 도입된 오미크론 하위변이 백신에 대해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흥미로운 내용을 살펴보자.
다음은 식약처에서 배포한 XBB1.5 변이 대응 2가백신 도입에 대한 보도자료이다.
위 내용을 보면 "9월 12일에 긴급사용승인을 했습니다" 라는 문장을 볼 수 있고,
긴급사용승인이라는 것은 "국내에 허가되지 않은 의료제품을 제조 수입 공급하게하는 제도"라고 설명되어있다.
그렇다면 안정성 검증의 근거가 있어야 할텐데, 긴급사용승인의 근거는 무엇일까?
보도자료에서는 "미국과 유럽이 검토하기위해 활용한 자료가 우리가 보는 자료와 동일하기 때문에 긴급승인이 가능하다" 라고 매우 복잡한 표현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미국과 유럽도 승인했으니 우리도 따라서 승인함" 이라고 보면되는 것이다.
근데 내용 밑에 작은 설명이 추가로 있는데, 이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유럽, 미국은 백신의 임상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자료를 기반으로 평가 후 승인"
이라는 일종의 면피성 문장이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무슨말이냐고? "유럽 미국도 임상실험 안했다" 라는 말이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한다면, 활용가능한 자료라는 표현은 전임상을 했다는 것인데
전임상은 동물실험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mRNA 백신들이 안전하다고 나타낼만한 임상시험은 없었다는거다.
긴급사용승인 근거를 정리하면
1. 제조사가 제출한 전임상(인간대상 아님) 및 과거 임상 자료 기반
2. 미국 유럽의 허가
라고 볼수있는데
국민 대부분은 자신이 맞은백신이 1가인지 2가인지도 모를거라고 확신한다.
그만큼 자기 몸에 들어갈 의약물에 대해 관심이 없고
주요 정보는 언론과 기관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과연 언론은 자기 역할을 다 하고 있을까?
백신은 개발과 임상실험에만 최소 수년이 걸리는데 이것을 지적하는 언론은 거의 없었고
오히려 이런 불안함을 음모론과 팩트체크라는 프레임을 씌워 목소리를 내지 못하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국민들은 임상결과에 큰 관심이 없었다. 그것은 접종률 결과가 보여준다.
2가 뿐만아니라 1가 백신도 임상 3상 결과가 없을때 접종이 시작되었기 때문.
그래놓고 뭐 일본 오염수 수산물 방사능같은 것에는 득달같이 달려드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이는 대부분 언론이 판을 짜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처럼 3년전에 언론에서 이야기하던 내용과 최근의 연구결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백신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하였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최근의 연구 결과들은 어떤가?
그때 팩트체크했던 것들은 왜 지금 팩트가 아닌가?
최근엔 mRNA 접종자들의 뇌손상, 인지장애와 관련된 연구결과도 속속 발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음모론이라고 했던 이야기들이 사실로 드러나도
왜 이것에 대해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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